비슷한 크기로 서로 마주한 쌍둥이 공원입니다.
꿈꾸는 공원은 해가 오랫동안 누리고 있는 공원을 의미한다고 안내판에 써 있듯이 해가 오래 머무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한 번 찾아보라고 권할 정도로 빼어난 곳은 아니지만 하트모양의 흔들의자와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어렷이라 인근 TDK첨단재료, 한국미쓰미시 엘리메이터, BMW, 디엠바이오 공장과 사무실 직원들에게는 작은 쉼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다목적구장, 농구장, 소나무숲, 커뮤니티광장, 피크닉장 등이 시설이 있어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휴일 농구나 족구 한 판 어떨까요? 장소가 넓고 지장물이 별로 없어 드론 동호인들이 모여 드론을 날리기도 합니다.
같은 설명이 푸름 공원에 거의 그대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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