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늦으막히 일본 대학에 유학을 결심하셨나봅니다.
처음엔 일본어로 번역인증을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영어 전문입니다.
다행히 일본 대학에서 영어로도 서류를 접수받는가 봅니다.
유학 동안 재정이 여유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번역하여 제출키로 했습니다.
고객의 영수증은 총 3장으로 되어 있으나 그중 요약본인 1장만 번역인증을 받기로 했습니다. 보통 미국이나 구미 지역에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할 경우엔 금액을 달러로 변환합니다.
이번 경우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원천징수영수증은 번역이라기 보단 숫자 채워놓기에 가깝거든요. 그래도 양식 하나하나에 원본과 최대한 비슷하게 보이면서 알아보기 쉽도록 칸 하나 글자 포인트 하나에도 신경을 기울입니다.
그것이 결과물이 되어 나타나면서 고객께서 다음에 또 부탁드릴께요 라는 말을 들으면 노력은 속이지 않는다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합니다.
이젠 짬밥이 생겨서 대부분의 양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같은 일을 맡기시더라도 비슷은 하지만 반드시 다름을 경험하게 됩니다. 비슷하다 넘어가면 반드시 실수하게 되지요. 이런 경험이 축적돼 비슷할수록 오히려 신경을 바짝 씁니다.
💘🧡🚒🚕😗😂🎈🏍️✳️🏝️❤️🖼️
그래서 채워 놓을 숫자와 금액은 몇 개 되지 않았지만 보고 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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