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미국 비자 인터뷰를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비자진행 변호사 측에서는 인터뷰 때 대사관에 보여주기 위해 약식명령의 변역본을 지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약식명령이란?
약식기소가 '검찰'이 청구하는 것이라면,
약식명령은 '법원'에서 절차에 따라
벌금형, 과료 등을 내리는 재판입니다.
명령을 발부하는 것이죠.
검찰에서 제출한 자료만을 토대로
재판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피고인이 주장을 펼칠 수 없습니다.
또 유죄로 인정하여 내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무죄 다툼을 할 수도 없죠.
일반적으로 검찰이 이를 청구하면
2개월에서 3개월 내로,
빠르면 한 달이 지난 뒤에 명령서가 나오는데요.
피고인(피의자)은 법원에 갈 필요가 없이
우편으로 발송되는 명령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검찰의 이러한 처분이나
약식재판부의 판단에 불복한다면,
다시 말해, 유·무죄를 다투고 싶다거나
벌금 액수를 줄이고자 한다면,
정식재판을 청구하면 됩니다.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것은
말 그대로 사건을 재판에 넘기겠다는 뜻입니다.
시시비비를 가려 유·무죄를 가려보거나,
벌금 액수를 감액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자
법정에 서겠다는 뜻이죠.
하여튼 복잡합니다. 그저 죄 짖지 않고 사는 것이 제일 편하지만 살다 보면 어찌 그렇게만 되겠습니까. 좀 더 잘 살아보려고 애쓰다보면 이리저리 치이고 때론 법적 조치를 당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또 하여튼
고객의 개인정보에 관련된 것이라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주로 전자제품을 수입하기 위해서 안전확인신고에서 어려움을 겪으셨나 봅니다.
실정범과 현실에서 부닥치는 결과가 과태료로 표출되는 경우입니다.
😂😗🚕🚒🧡😗😨🕴🏾
또 또 하여튼
법률용어는 글자 하나하나가 내표하는 파장이 큽니다. 쉽게 말하자면 조심해야 합니다. 글자 한자마다 최선을 다하기위해 만만찮은 시간이 걸려 겨우 인증본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담을 넘는 번역 > 직접돌파 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송도 번역] 기혼증명서(기본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번역인증 (0) | 2024.05.15 |
---|---|
[인천송도 번역] 꼭 원본으로 해야하나요? 사본으로 안돼요? (0) | 2024.05.14 |
[인천송도 번역]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번역 인증 (0) | 2024.05.14 |
[인천송도 번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망증명서 번역 인증 (0) | 2024.05.13 |
[인천송도 번역] 혼인관계증명서 번역인증 (0) | 202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