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담을 넘는 번역/직접돌파 실전

[인천송도 번역] 재학 증명서 번역 인증

by 인천송도인 2022. 7. 13.

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국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해외 국제학교에서 수학한 증명서의 번역확인증명서 발급을 전화로 요청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서류를 가져와보니 생활기록부, 졸업장, 성적증명서 등이 각각 별도로 현지에서 공증을 받았으나 우리나라 현지 대사관에서는 한꺼번에 묶어 영사확인을 발행했습니다.

바인딩 처리 방법

보통 이렇게 건의 서류들을 바인딩(묶음) 처리할 있는 경우는 발급처가 동일한 특정 증명서들이거나 또는 접수처에서 인정하는 경우입니다. 건으로 처리하면 서류의 가짓수도 너무 많아 비용 부담도 만만찮고, 내용도 유사성이 있으며 이미 영사확인한 원본을 학교에 제출하고 번역만 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바인딩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건별로 사례가 됨으로 하나씩 풀어가고자 합니다.

✏✏✏✏✏✏✏

먼저 재학증명서입니다.

학생은 나이에 맞추어 4학년에 편입했습니다. 학년별로 수료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 9학년 수료를 마쳤습니다. 이후 학생은 같은 국제학교 중등과정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재학증명서는 내용이 간단하여 번역과 작성에 시간을 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