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이중국적을 가진 20대 남성인데 국적포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 먼저 병역 면제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장 질환 전문센터에서 현지 담당의사로부터 진단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를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병무용 진단서를 떼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 병원에 영어 진단서를 번역해 공증받으려 한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공증인은 번역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누가 번역했다는 사실만을 공증하는 것이지요.
이 경우 당연히 저희 번역 행정사처럼 직접 번역하고 이에 대해 인증서(번역확인증명서)를 발급 받는 것이 더 신뢰성있는 작업이겠죠. 이렇게 설명드렸더니 제 번역인증을 받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시민권과 범죄경력증명서를 번역인증을 해서 그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과정도 잘 풀려서 신뢰가 쌓인 탓도 있었겠지요.
개인 신상에 관한 내용이라 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담긴 어렵지만 대변에 혈액이 계속 보이는 증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당의사는 이러한 질병 상태로 인해 군 복무를 하기위해 징집되는 것은 저의 의학적 소견에 위배된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부디 원하는 병역 면제가 정당한 절차를 통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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