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캐나다에 유학하려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의 생활기록부 번역인증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았던 생활기록부 양식과 다른 부분이 많아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우선 처음에 고객께서 보내주신 생활기록부는 바코드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바코드가 없어졌나보다 했죠.
표지를 보내주시지 않아 교장선생님의 직인이 있는 표지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표지는 보내주지 않고 성적증명서를 보내 주셨습니다. 성적증명서는 당해년도에 생활기록부에 적힌 내용이 없을 때 대체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적증명서를 살펴보니 생기부와 일련번호로 연결되어 한 문서로 발행되었습니다.
생기부도 아니고 성적증명서도 아닌 문서를 받아본 격이 되었습니다.
고객께 연락하여 생기부만 번역키로 하였습니다. 계속 보내달란 표지는 무료로 번역해 드리기로 맘 먹었습니다. 고객의 눈엔 아무것도 아니더다로 거기에 직인이 있어 이것이 없으면 접수처에서 문서로 받아 주지 않을 수 있거든요.
'담을 넘는 번역 > 직접돌파 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송도 번역] 국제학교 재학증명서 번역인증 (0) | 2023.05.28 |
---|---|
[인천송도 번역] 캐나다 비자발급 위한 사업자등록증, 소득세원천징수확인서, 수료증 번역인증 (0) | 2023.05.28 |
[인천송도 번역] 미국 양도증서 사실공증위한 번역 (0) | 2023.05.28 |
[인천송도 번역] 미국 미성년자녀 해외여행 부모동의 사실인증 3건 (0) | 2023.05.28 |
[인천송도 번역] 주주명부 공증대행 (0) | 202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