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 우즈베키스탄인이 고국에서 결혼한 아내를 초청하기 위하여 비자를 발급코자 혼인증명서를 번역인증코자 합니다.
처음 이를 수임받은 사람이 아포스티유를 받지 않은채 출입국 외국인청에 문서를 제출했으나 당연히 반려되었지요. 결국 제 손으로 돌아와 다시 우즈벡어를 영어로 번역하고 이를 공증받은 후 아포스티유를 발급 받아 정상적인 절차로 출입국 외국인청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결혼하면 아내에게 남편의 성이 부여됩니다. 이 것이 결혼증명서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즈벡어로 되어 있는 결혼증명서를 그곳 인증받은 번역가가 번역하고 공증인이 문서 원본이 합법적이며 유효하며 사본 내용의 정확성을 인정하는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법무부에서 발행하는 아포스티유를 받게 되는 절차를 거칩니다.
공증의 과정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어 전자행정이 전세계 곳곳에서 이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공화국입니다. 1991년에 소련의 붕괴 이후 독립을 선언하여 독자적인 국가로 성립했습니다.우즈베키스탄은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도 약 3300만 명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등과 인접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대통령 중심의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시사회 회의체인 오리겐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대통령은 다수당인 우즈베키스탄 자민 데모크라트당(Uzbekistan Liberal Democratic Party)의 후보로 선출됩니다.
경제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은 자원이 풍부하고 농업이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면, 밀, 쌀 등의 생산량이 많고, 천연가스와 석유 등의 자원도 중요한 수출품입니다. 최근에는 외국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은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터크계 민족으로 유래한 우즈베크인들은 이슬람 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막 지대인 카라쿠민에서는 느끼는데, 사막이 고온 건조한 사막이지만,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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