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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는 번역/직접돌파 실전

[송도 번역] 성적표 담임교사 종합의견 번역인증

by 인천송도인 2025. 9. 11.

 

송도 번역 행정사입니다.

거의 모든 직종에 해당되겠지만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도 보니 업역이 쪼그라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시쳇말로 먹을 밥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제주 국제학교 중등과정을 다니다가 이번에 인천에 있는 중학교로 전학하려는 학생입니다.

중학교 1학년에 해당되어 초등과정의 성적표 또는 생활기록부를 학교에서 번역인증을 받아오라고 했나 봅니다.

 

그러면서 최근 교육청에서 공문이 시달되었는데, 학생의 창의적 교과학습발달상황과 체험활동상황의 번역은 요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고객의 생기부를 번역하다 부분을 보게되면 학생 개개인의 발달상황을 심도있게 밀착해서 기록하기보단 그저 교과과정을 늘어놓고 있다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 개별 학생을 세세히 파악하기엔 교육 현장에서도 어려움을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결국엔 형식적일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한 번역을 제외하라는 것은 일면 수긍할 있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두장의 담임교사 종합의견으로 학생의 학업과 인성을 파악한다는 것도 조금은 무리스럽다는 생각을 지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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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를 번역해서 수수료를 받아야하는 우리 번역 행정사의 처지로선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10여 장을 번역하는데 달랑 한두장으로 그치고 마니까요.

 

아무튼 생기부가 좀더 실제적인 역할을 감당할 있도록 개선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