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넘는 번역304 [인천송도 번역] 문서 번역하실 때 팁 2 우리나라는 출생증명서가 따로 없습니다. 기본증명서와 부모 중심의 가족증명서로 대체됩니다. 공문서가 아닌 경우입니다. 서울대병원, 국민연금공단, 사법연수원 발급서류 및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정관, 등기부등본 등입니다. 서명공증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위임인 인감날인한 위임장, 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법인 사용인감계 등. 공증인에게 공증을 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사람을 촉탁인이라 하는데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번역인 본인인 경우엔 본인 신분증, 자격증 그리고 의뢰인 본인인 경우엔 번역인의 번역자확인서, 자격증, 신분증과 본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의뢰인 가족의 경우 이밖에 가족증명서가 위임인인 경우 법무법인 위임장 양식과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회사 서류인 경우 재직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합니.. 2021. 12. 27. [인천송도 번역] 문서 번역하실 때 팁 1 학교에서 발행한 영문 서류는 외국 학교나 기관에 제출해도 대부분 되지만 그대로 제출해도 무방한지 제출할 곳에 한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갑은 그쪽이니까요. 카타르에서는 원격수업으로 취득한 학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주민센터에서 팩스로 발급한 문서는 영문 국문 모두 처리인이 있어야 원본으로 간주됩니다. 상공회의소 인증서류는 직접 대사관 인증이 가능합니다. 즉 아포스티유 확인이 필요 없습니다. 대사관의 영사확인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는 서류의 복사본이 필요 없습니다. 영문으로 발급되는 공문서는 가족증명서, 주민등록표등초본, 범죄경력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표준재무제표 자유판매인증서 등이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에서 토지거래 등을 할 때 필요한 서류로 소위 ‘4 set’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 2021. 12. 27. [인천송도 번역] 도대체 '아포스티유'가 뭔가 도대체 ‘아포스티유’가 뭔가? 이 문서가 다른 나라에서 왔는데 믿을 수 있나? 날고 기는 사기꾼도 많은데 문서 위조야 식은 죽 먹기 아냐? 두 눈 뜨고 속지 않기 위해 그 나라의 권위있는 행정기관이 그 문서를 확인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보통 그 나라의 외무부나 법무부 등에서 그 나라 문서임을 확인하여 신뢰할 만하다고 도장을 꽝꽝 찍어 줍니다. 그 다음에는 이 도장 찍어준 문서를 가지고 도장 찍어준 나라에 있는 문서를 받아 줄 나라의 대사관이나 공관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받지요. 이를 영사확인이라고 합니다. 같은 문서를 두 번이나 확인 받으려면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이중으로 들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려 문서가 만들어진 나라의 외교부가 확인하면 우리도 인정할께 너도 우리나라 문서를 우리 외교.. 2021. 12. 25. [인천송도 번역] 번역공증은 무엇이고 번역인증은 무엇인가 번역공증은 무엇이고 번역인증은 무엇이고 번역확인은 무엇인가요? 딸내미 유학 좀 보내는데 준비할 서류가 많네요. 그런데 서류를 영어로 번역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번역인증, 번역공증, 번역확인 등등 헷갈리기만 하네요. 딸 유학 보내다가 머리가 다 희어질 정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비슷한 업무영역에서 공증인과 행정사와 일반 번역가가 서로 자기 몫을 주장하고 법조차도 두리뭉실한 구석이 있고 사회관습도 대충 얼버무리는 경우도 많아 공연히 당사자들만 힘들어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UN기구에서 근무할 때 실시하는 전세계에서 모인 교육생 연수과정을 보면 용어 정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붓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정도 용어는 초등학생도 알겠는데 뭘 그리 까탈스럽게구나 생각했지만 세계각국의.. 2021. 12. 25. 이전 1 ··· 73 74 75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