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제가 왜 난데 없이 블로그를 만들어 잡스러운 소식을 올릴까요?
저는 솔직히 연금이 있어 죽을 때까지 풀죽은 끓여 먹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번역 행정사란 직책이 주어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할 수 없이 스며드는 제 개인사와 어줍짢은 생각도 지금 당장 제게 주어진 숙제를 풀어 내려는 작은 몸부림이라고 몇 안되는 독자께서는 이해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몇 안되고 표현했지만 사실 엄청난 인연입니다. 왜 이 찌질한 블로그에 오셨나요. 손님 하나 더 받으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이 블로그에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솔직해 지자면, 이 블로그에 몇 사람이 오겠습니까? 그래서 내멋대로 소리치겠습니다. 주절거리겠습니다.
“만원에 찌질해지는 여편네는 가라. 만원에 꼬질꼬질한 쫌생이는 오지마라.”
사실 만원도 아닙니다. 품질은 안중에 없고 가격만 싸면 좋다고 몇 천원에 가족의 소중한 문서의 운명을 맡기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래도 이글을 어쩌다 보시는 한 분을 위해 정신 차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제약업체에서 일을 맡겨 주었습니다. 해외 영업을 위해 등기사항일부증명서와 관련 서류에 대한 번역인증을 맡겨 주셨습니다.
우리같은 번역행정사의 입장에선 하나의 훈장이 될 수도 있지요.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번역하고 제 일을 잘 아시는 분에게 감수를 맡겼습니다.
양식 작업은 제 특기 분야이므로 열심히 로고를 홈페이지에서 따서 붙이면서 갖은 정성을 다했습니다.
“너무 멋져요”란 응답을 받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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