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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는 번역/직접돌파 실전

[인천송도 번역] 등기사항일부증명서 번역인증

by 인천송도인 2024. 12. 26.

인천송도 행정사입니다.

 

제가 난데 없이 블로그를 만들어 잡스러운 소식을 올릴까요?

 

저는 솔직히 연금이 있어 죽을 때까지 풀죽은 끓여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 번역 행정사란 직책이 주어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없이 스며드는 개인사와 어줍짢은 생각도 지금 당장 제게 주어진 숙제를 풀어 내려는 작은 몸부림이라고 안되는 독자께서는 이해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안되고 표현했지만 사실 엄청난 인연입니다. 찌질한 블로그에 오셨나요. 손님 하나 받으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블로그에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솔직해 지자면, 블로그에 사람이 오겠습니까? 그래서 내멋대로 소리치겠습니다. 주절거리겠습니다.

 

만원에 찌질해지는 여편네는 가라. 만원에 꼬질꼬질한 쫌생이는 오지마라.”

 

 

사실 만원도 아닙니다. 품질은 안중에 없고 가격만 싸면 좋다고 천원에 가족의 소중한 문서의 운명을 맡기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래도 이글을 어쩌다 보시는 분을 위해 정신 차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제약업체에서 일을 맡겨 주었습니다. 해외 영업을 위해 등기사항일부증명서와 관련 서류에 대한 번역인증을 맡겨 주셨습니다.

 

우리같은 번역행정사의 입장에선 하나의 훈장이 수도 있지요.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번역하고 일을 아시는 분에게 감수를 맡겼습니다.

 

양식 작업은 특기 분야이므로 열심히 로고를 홈페이지에서 따서 붙이면서 갖은 정성을 다했습니다.

 

너무 멋져요 응답을 받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